프로듀서 탁(TAK), 자동차 광고 모델 발탁…대세 행보
19.09.06 14:38
뮤직 프로듀서 겸 인기 DJ로 활동 중인 탁(TAK)이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신형 S60의 소셜 미디어 필름 프로듀싱을 맡게 돼 뮤지션뿐만 아니라 광고 모델로도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 주고 있다.
오는 9일 공개되는 ‘TAKE THE LEAD’를 주제로 한 볼보의 신형 S60 소셜 미디어 필름은 스토리텔러 3인을 꼽아 그들만의 작품 세계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했다. 스토리텔러 3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된 탁(TAK)은 헤이즈와 콜라보를 진행해 들국화의 ‘행진’ 리메이크 버전을 최초로 공개하게 된다.
프로듀서 탁(TAK)은 독보적인 사운드와 음악스타일로 일렉트로니카 씬에서 큰 주목을 받은 뮤지션으로, 국내 EDM 씬에서 가장 트렌디한 DJ로 인정받은 것은 물론 NCT 127, 워너원, 러블리즈 등 K-POP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서로도 활약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런치패드를 활용한 K-POP Mashup을 공개해 세계적인 Music Instrument 제작사인 <novation>의 아시아인 최초 공식 엔도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볼보 신형 S60의 미디어 필름은 ‘나만의 확신으로 세상을 리드하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스토리텔러 3인의 남다른 가치관을 드러내며 세상을 리드하는 주체적인 모습을 그려냈다. 이에 탁(TAK)은 서브 컬쳐 장르를 포함한 여러 장르 속에서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고수하며 유일무이한 음악적 색을 담은 작품 세계를 드러냈다.
탁(TAK)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볼보 미디어 필름은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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