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러브 이즈 오버’ 후속곡 활동 돌입
19.09.19 10:41
신인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후속곡 '러브 이즈 오버'로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오늘(1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러브 이즈 오버(Love Is Over)'로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후속곡 '러브 이즈 오버'는 뭄바톤 장르의 곡으로 식어버린 애정에 결별을 선언하는 내용의 가사를 노래하고 있다.
‘러브 이즈 오버’는 로켓펀치의 데뷔 무대를 통해 선공개한 바 있다. 특히 이 곡은 음원 발매 후부터 지속적인 팬들의 관심이 이어진 곡이라는 점에서 이번 활동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로켓펀치는 첫 번째 미니 앨범 ‘핑크펀치’의 타이틀곡인 ‘빔밤붐’을 통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국내외 팬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빔밤붐’ 뮤직비디오는 2000만뷰라는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빔밤붐’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로켓펀치가 후속곡 '러브 이즈 오버' 에서는 어떠한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로켓펀치는 오늘(1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첫 무대를 시작으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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