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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진·선·미 디너쇼 암표 거래 포착…“불법거래 자제 부탁”

19.09.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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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송가인(진), 정미애(선), 홍자(미)가 오는 12월 29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개최하는 디너쇼가 치열한 티켓 전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스트롯 진,선,미의 디너쇼는 티켓 예매 오픈 전부터 불법 거래에 대한 당부를 전할 정도로 티켓팅 전쟁을 예고했고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해 미스트롯 진, 선, 미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디너쇼가 100일을 남겨 놓고 있지만 표를 구하기 어려워 팬들은 표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암표 거래를 포착해 탄식을 자아냈다.

기존의 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미스트롯 진,선,미 연말 디너쇼 암표 티켓 거래에 대해 제작사측은 다시 한번 불법 거래에 대해 “미스트롯 디너쇼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하지만 불법 거래는 자제해주시길 바란다”며 다시 한번 불법 거래에 대한 자제를 전했다.

이번 미스트롯 진,선,미의 연말 디너쇼에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 뿐만 아니라 숙행까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미스트롯’ 방송 이후 각종 행사와 방송 출연으로 바쁜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의 디너 콘서트는 오는 12월29일(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7층 두베홀에서 진행된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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