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랙레이블 신인 빈스, 데뷔곡 ‘맨날’ 2일 발매
19.10.02 15:26
더블랙레이블의 신인 아티스트 Vince(빈스)의 데뷔곡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Vince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맨날(MENNAL)(feat.Okasian)’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전격 데뷔에 나선다.
‘맨날’은 Vince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낸 곡으로, 감각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보컬뿐 아니라 프로듀서로서 뛰어난 역량까지 보여주며 가요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독보적인 랩 스타일을 소유한 더블랙레이블 소속 래퍼 오케이션(Okasian)이 피처링에 나서며 다채로운 사운드로 퀄리티를 높였다.
또한 오케이션을 비롯해 자이언티(Zion.T), 브라이언 체이스(BRYAN CHASE) 등 힙합씬 인기 아티스트들이 ‘맨날’ 뮤직비디오에 대거 출연해 힙한 스웨그를 발산했을 뿐 아니라, Vince도 이들 못지않은 독보적 아우라를 자아내 가요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Vince는 Joe Rhee(죠 리)라는 이름으로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선미의 ‘가시나’, G-DRAGON(지드래곤) ‘SUPER STAR(슈퍼 스타)’, WINNER(위너) ‘AH YEAH(아예)’, 태양 ‘WAKE ME UP(웨이크 미 업)’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했던 실력파 프로듀서로, 작사, 작곡, 편곡뿐 아니라 감각적인 보컬 실력까지 갖춘 아티스트다.
Vince는 전작을 잇는 역대급 퀄리티의 데뷔곡 ‘맨날’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솔로 아티스트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 저작권자 ⓒ 뮤직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