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첫 정규앨범…다양한 모습 보여주고파”
19.10.21 12:28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컴백 소감을 밝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일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멤버들은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먼저 수빈과 휴닝카이는 "데뷔 첫 정규앨범 들려줄 생각하니 떨리고 설렌다. 많이 들어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범규는 "첫 정규앨범인데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모습 보여주고 싶다"라고, 연준은 "정규앨범이다 보니 더 많은 곡을 들려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태현은 "첫 정규앨범인 만큼 정말 많은 모습 준비했다. 많은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정규앨범 ‘꿈의 장: MAGIC’에는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를 포함해 ‘New Rules’, ‘간지러워 (Roller Coaster)’, ‘Poppin' Star’, ‘그냥 괴물을 살려두면 안 되는 걸까’, ‘Magic Island’, ‘20cm’, ‘Angel Or Devil’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이다. 뉴 웨이브(New Wave)가 더해진 신스 팝(Snyth Pop) 장르의 곡으로, 나와 친구들에게만 허락된 우리만의 특별한 마법의 공간으로 도망가자는 내용을 담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정규앨범 ‘꿈의 장: MAGIC’은 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또 같은날 7시에는 컴백쇼 ‘TOMORROW X TOGETHER Welcome Back Show presented by Mnet’을 전세계 동시 생방송한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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