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신보 ‘더 테이블’, 들으면서 힐링할 수 있는 앨범”
19.10.21 16:09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뉴이스트는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먼저 이들은 "준비 많이 했으니 기대 해달라. 잘 부탁드리며 예쁘게 잘 봐줬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JR은 "새 앨범 '더 테이블'에 많은 관심과 사랑줬으면 한다"며 "좋은 곡들이 많이 수록됐다. 들으면서 힐링할 수 있을 거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뉴이스트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The Table’에는 타이틀곡 ‘LOVE ME’(러브 미)를 비롯해 ‘Call me back’(콜 미 백), ‘ONE TWO THREE’(원 투 쓰리), ‘Trust me’(트러스트 미), ‘밤새’, ‘우리가 사랑했다면’까지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LOVE ME’(러브 미)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사랑 앞에서는 조금 더 솔직해져도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멤버 백호가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고,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또 멤버 JR과 민현 역시 작사에 참여했다.
뉴이스트의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은 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또 뉴이스트는 같은 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해당 쇼케이스는 V LIVE를 통해 생중계 된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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