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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니, ‘우리의 봄은 아름다울 거야’ 소극장 장기 콘서트 개최

19.12.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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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기타 공태우, 베이스 이인경, 드럼 정훈태)가 내년 2월 ‘우리의 봄은 아름다울 거야’라는 타이틀로 소극장 장기 콘서트 개최한다.

20일 정오, 몽니 공식 SNS 채널은 소극장 콘서트 ‘우리의 봄은 아름다울 거야’ 포스터를 공개하며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소극장 장기 콘서트 ‘우리의 봄은 아름다울 거야’는 추운 겨울날 아름답게 다가올 따뜻한 봄을 꿈꾸는 콘셉트로 그려진다. 2주간 겨울과 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이에 따라 셋 리스트 또한 다르게 꾸며진다.

몽니는 올해 앨범, 콘서트뿐만 아니라 KBS2 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프로그램에 출연, 총 3번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고 각종 페스티벌 라인업에 그룹명을 올리는 등 ‘대세 밴드’ 다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몽니 소극장 장기 콘서트 ‘우리의 봄은 아름다울 거야’는 2020년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2주간 금·토·일요일, 총 6회에 걸쳐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1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멜론 티켓을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한편, 몽니는 내일(21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왕중왕전 2부에 출연한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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