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美 간판 토크쇼 ‘굿데이 뉴욕’ 출연 확정
20.01.07 16:05
그룹 세븐틴이 미국 유명 토크쇼 ‘Good Day New York’(굿데이 뉴욕)에 출연한다.
세븐틴은 오는 8일 오전(현지 시간) 생방송 되는 FOX5 토크쇼 ‘Good Day New York’에 출연을 확정 짓고 글로벌 행보를 예고했다.
‘Good Day New York’은 30년 역사를 지닌 FOX5 채널의 간판 모닝 토크쇼로,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세븐틴은 이날 토크쇼에서 퍼포먼스 유닛의 매력적인 무대와 특유의 센스 넘치는 유쾌한 입담으로 미국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세븐틴은 앞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비평가 선정 2019년 최고의 K-POP 앨범’ 1위에 등극하고 각종 해외 주요 매체에서 주목받는 등 글로벌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어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더해 세븐틴은 오는 10일 뉴어크 공연을 시작으로 시카고, 댈러스, 휴스턴, 멕시코 시티, 로스앤젤레스, 새너제이, 시애틀 등 북미 8개 도시에서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를 개최, 월드투어를 통해 ‘K-POP 대세 아티스트’의 면모를 아낌없이 뽐낼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월드투어 ‘ODE TO YOU’ 북미 공연을 앞두고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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