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웨터 1년여만의 신곡 ‘LOVE IS ALL AROUND’ 18일 발매
20.02.18 10:58
록밴드 웨터가 작년 4월 ‘꼰대’ 발매 이후 1년여만에 신곡 ‘LOVE IS ALL AROUND’’을 발매한다.
웨터는 지난 2월18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신곡 ‘LOVE IS ALL AROUND’ 발매 소식과 함께 멤버들이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랑은 어디에나 있다” 라고 말하는 신곡의 제목처럼 두개의 티저 이미지 속에서 웨터는 그들이 생각하는 사랑의 모습을 팬들에게 표현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티저 영상 속 등장한 웨터와 그들의 친구들은 서로 웃고 포옹하고 노래하며, 가장 자연스러운 사랑의 모습을 표현했다. 웨터가 음악을 시작하며 줄 곧 가져온 ‘밴드와 밴드 친구들’의 의미를 담아낸 영상이라며 티저영상을 소개했다.
웨터 멤버들은 “사실 정규1집을 준비하던 중 보컬 최원빈의 입대로 정규를 미루게 되었다. 신곡 ‘LOVE IS ALL AROUND’은 정규앨범 타이틀 중 하나였고, 가장 완성도가 높은 곡이다. 갑작스럽게 휴식기를 갖게 되는 상황에서 가장 사랑충만한 곡으로 팬분들에게 선물을 남기고 싶었다” 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웨터의 신곡 ‘LOVE IS ALL AROUND’는 오늘(18일) 오후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 저작권자 ⓒ 뮤직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