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3월 17일 첫 미니 앨범 발매
20.03.03 09:40
가수 세정이 첫 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세정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3월 17일 세정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을 알리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하며 보컬리스트로 자리 잡은 세정이 이번 미니 앨범을 통해 얼마나 다채로운 음악적 매력을 담아낼지 음악 팬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정의 첫 번째 미니 앨범명은 '화분'으로 정해졌다. 공개된 컴백 이미지에서는 한 손으로 투명한 유리구슬을 쥐고 있어 묘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았다.
한편 세정은 지난 2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사실을 알리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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