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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스페셜 라이브 인 재팬 성황리 마무리

17.12.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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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빅톤이 3일 일본 치바에서 열린 '빅톤 스페셜 라이브 인 재팬(Victon Special Live in Japan)'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빅톤은 오후 2시, 6시 두 번의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서 빅톤은 ‘나를 기억해’, '말도 안돼’, ‘What time is it now?’ 등 앨범에 수록된 곡을 부르며 그간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뽐냈다.
 
공연 중간에는 추첨행사, 2배속 댄스, 하이터치회 등 정성스레 준비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모든 행사가 끝난 뒤에도 빅톤은 V Live, 트위터 등 SNS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팬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빅톤의 멤버들은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고, 더 발전된 모습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그동안 빅톤은 미국, 일본, 호주 등 여러 해외 국가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빅톤은 미국 ‘할리우드볼’에서 데뷔 후 해외 첫 공연을 하고,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 종합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차세대 한류돌’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빅톤은 최근 데뷔 1주년을 맞이했으며, 4집 미니 앨범 'From. VICTON'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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