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살 찌우길 바라! 통통한 모습이 아름다운 스타들

서교동의 밤, 새 싱글 ‘흰 눈이 와’ 발표

17.12.19 09:34

작곡 크루(Producer Crew) 서교동의 밤의 새 싱글 ‘흰 눈이 와 (feat. 다원, Lazier)’가 19일 낮 12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서교동의 밤은 매 싱글마다 새로운 객원 보컬 참여, 특정 장르나 스타일에 국한되지 않은 다채로운 음악을 시도하는 작곡 크루로서, 최근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지난 9월에 발매한 ‘럭키스타 (Lucky Star) (feat.다원)’를 부르는 등 다양한 주목을 받은 팀이다.

서교동의 밤 이번 싱글 ‘흰 눈이 와 (feat. 다원, Lazier)’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구성됐다. 신스팝 장르의 레트로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완성된 ‘흰 눈이 와 (feat. 다원, Lazier)’ 기존에 선보인 서교동의 밤의 차분한 감성과는 전혀 다른 신나는 겨울 음악이다.

서교동의 밤은 “이번 싱글 ‘흰 눈이 와 (feat. 다원, Lazier)’는 몽환적인 음색의 다원과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Lazier의 케미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이번 곡도 즐겨달라”라고 밝혔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