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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문문, ‘스페이스 공감’ 출연

18.01.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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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문문이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한다.

최근 단독콘서트를 마친 문문은 11일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평소 음악방송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문문은 ‘스페이스 공감’에서 ‘사람없인 사람으로 못 살아요’, 역주행 곡‘비행운’,‘물고기’등의 곡들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색이 담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문문은 지난달 25일과 31일,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 ‘긴 시’를 개최했으며, 별도의 홍보 없이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여 대세를 입증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7월 싱글 ‘Moon, Moon(문,문)’으로 데뷔한 문문은 지난달 19일 공개된 첫 번째 정규 앨범 ‘긴 시’를 비롯해 총 7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문문은 최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신규 레이블 ‘하우스 오브 뮤직(HOUSE OF MUSIC)’과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그는 19일 영국 밴드 ‘나씽 벗 띠브스(Nothing but Thieves)’의 첫 단독 내한 공연 무대에 오프닝 게스트로 출격할 예정이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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