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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광고 러브콜 쇄도…새해 첫 1위 그룹 효과 톡톡

18.01.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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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광고계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이 새 앨범 ‘비밀정원’ 발표 후 화장품, 게임, 의류 등 젊은 층의 소비가 두터운 제품군 위주로  광고 문의와 행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번에 이어서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의 광고 모델 재계약을 마친 상태“라고 11일 밝혔다.

오마이걸의 소녀스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어 광고주들에게 관심을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더욱이 지난 9일 신곡 ‘비밀정원’을 발표 후 각종 음원사이트에 상위권에 안착.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기록한것도 큰 몫을 하고 있다. 

'비밀정원'은 현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입소문이 나면서 10일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에서 ‘#오마이걸’이 15위를 기록했으며, 2018년 새해 첫 1위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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