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의 파격변신! '금발이 너무해?'
12.07.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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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자 아이돌 가수들이 신보와 함께 금발의 투블럭컷으로 돌아왔다. 2PM에서 'Sexy Lady'로 가장 먼저 솔로 활동을 시작한 장우영은 그동안 귀여운 모습의 이미지와는 달리 플래티넘 블론드로 염색한 투블럭컷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세련되면서 거친 남성의 모습을 선보였다.
2AM의 호소력 짙은 애절한 발라드와는 달리 'I'M DA ONE'으로 경쾌한 팝리듬을 선사하는 2AM의 조권 또한 금발의 투블럭컷으로 밝고 명랑한 그의 모습을 어필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2일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그는 그의 헤어스타일이 가발이라는 것을 밝혀 화제가 되었다.
'Sexy, Free & Single'로 돌아온 슈퍼주니어의 신동 또한 금발 투블럭컷에 핑크색 하이라이트를 넣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돌아왔다. 슈퍼주니어에는 신동이외에도 이특과 성민이 금발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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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성가수로는 이례적으로 2ne1의 산다라박이 투블럭컷 헤어로 변신하여 화제가 되었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시즌3' , SBS '인기가요'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