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넬로페 크루즈는 1974년생으로 스페인 출신 배우이다. 그녀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스페인 국립학교에서 고전발레를 전공한 이색적인 경력의 소유자로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감독의 1997년작 '오픈 유어 아이즈'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또한 이 영화는 이색적인 소재로 '바닐라 스카이'라는 타이틀로 할리우드에서 탐 크루즈 주연으로 리메이크 된다. 탐 크루즈와 함께 '바닐라 스카이'에 출연한 페넬로페 크루즈는 그와 핑크빛 염문설이 할리우드에 파다하게 돌았고, 그당시 니콜 키드먼과 부부관계를 유지했던 탐 크루즈는 이혼을 하게 된다.

 

 

 

 

 

 

그녀와 작품을 함께하는 상대배우들은 모두 열정적인 이 스페인 여인의 매력에 헤어나질 못하는데 조니뎁, 니콜라스 케이지, 맷 데이먼, 올란도 블룸, 매튜 매커너히, 조쉬 하트넷 등 할리우드 A급 스타들이 모두 빠져들었다.

 

그러나 결국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고의 매력남이 있었으니, 남편 칭호를 얻게 된 행운의 그는 바로 같은 스페인 출신의 영화배우 하이에르 바르뎀이다. 그는 영화'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통해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고 각종 조연상을 휩쓴 실력파 배우로써 그녀와는 영화 '하몽하몽'에 함께 출연하기도 하였다.

 

영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된 두 사람은 2010년 바하마에서 결혼하여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영화 '바닐라 스카이'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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