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원더걸스 아시아 투어의 새로운 의상을 둘러싸고 온스타일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4'가 온라인에서 화제이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4' 2회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15명의 도전자들이 원더걸스의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 무대 의상 제작 미션을 팀 대결로 진행했다.

 

원더걸스의 예은이 정한 기준은 '블랙 쪽을 많이 입는 편인데 칙칙하면 안 될 것 같다'였으며 원더걸스 멤버 5명의 이미지를 염두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미션이었다.

 

 

도전자들은 원더걸스의 이미지를 고려해 아시아 투어의 무대 의상을 제작했고 결국 A팀의 의상이 우승했다.

 

 

 

 

 

 

 

위에서부터 조아라, 인제윤, 박소현, 김성현, 그리고 2회 미션에서 우승한 강성도 디자이너의 의상이다.

 

A팀은 주된 색감은 블랙으로 하되 디자이너 각자의 개성을 살린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의상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고 이 의상은 이번 원더걸스 아시아 투어의 무대에 오르게 된다.

 

(사진=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4',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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