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VS 도발적인 섹시미' 화이트룩의 양면성!
12.07.16 16:46
청순의 대명사는 화이트이다. 그러나 섹시의 대명사는 당연 블랙컬러라고 생각하겠지만 군더더기 없는 라인에는 깨끗한 화이트 컬러가 더욱 뇌쇄적이다. 특히 조명을 받으면 더욱 멋지게 빛나는 화이트룩의 양면성을 살펴보자.
청순한 화이트룩
배우 최송현은 러플이 달린 청순하고 러블리한 스타일의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어 깨끗한 느낌을 연출했다.
배우 박신혜 또한 허리라인에 리본으로 장식된 올 화이트 원피스에 화이트 스트랩 슈즈를 매치하여 청순한 룩을 선보였다.
도발적인 화이트룩
컴백을 앞둔 브라운 아이드걸스의 티저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그중 제아는 가슴만 살짝 가려진 아슬아슬한 홀터넥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입은 도발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신영은 어깨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원숄더 미니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이기적인 아찔한 몸매를 드러냈다.
(사진=스포츠 코리아, 내가네트워크 트위터, 장신영 미투데이,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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