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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니진을 유행시킨 '패션 아이콘' 그녀는?

12.07.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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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의 크지 않은 신장임에도 불구하고 모델로써 1990년대 한시대를 풍미했던 케이트 모스는 1974년생으로 현재는 패션업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모델계의 전설적인 인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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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리고 마른몸매의 대명사인 그녀는 1988년에 바하마에 가족휴가를 갔다가 뉴욕에 있는 JFK 공항에서 머무르고 있을때 스톰모델 에이전시 관계자에 발굴되어 15세에 '더 페이스(THE FACE)' 잡지 모델로 데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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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버버리 등의 명품 브랜드 모델로도 승승장구하던 그녀는 조니뎁을 비롯한 락 가수들과의 화려한 염문설과 함께 코카인 흡입으로 이미지에 타격을 받게되고 모델 계약도 파기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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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영국의 패션 브랜드 탑샵과 함께 콜래보레이션을 펼치며 패션디자이너로도 활동하게 되고 패션감각이 뛰어난 그녀의 스타일은 전세계적인 열풍을 타게 된다. 그녀의 스키니한 이미지에 맞게 스키니진과 어그부츠, 레인부츠를 유행시키며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하며 현재까지 패셔니스타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사진=매거진 'THE FACE'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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