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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디바' 비욘세가 만든 패션 브랜드는?

12.07.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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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플지가 선정한 2012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에 뽑힌 가수 비욘세 놀스, 그녀의 음악은 물론이고 다이어트와 패션까지 그녀가 한 모든 것은 핫이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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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비욘세가 어머니 티나 놀즈와 함께 재봉사였던 할머니의 이름을 딴 '하우스 오브 데레온'과 '데레온'을 설립해 패션회사 CEO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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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데레온'의 블랙 원피스를 입고 시상식에 나타난 비욘세, 화려한 골드 자수가 돋보이는 이 블랙 원피스는 비욘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더욱 강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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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데레온'보다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데레온'은 비욘세를 워너비로 삼아 비욘세처럼 되고 싶은 10대에서 20대의 젊은 여성들을 타깃으로 삼았으며 현재 미국에서 1,000여 개의 매장이 있을 정도로 가장 성공한 스타 브랜드가 되었다.
 
비욘세의 디바 이미지를 그대로 담은 '데레온'은 '하우스 오브 데레온'보다 더욱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의류 사업의 매출 덕분에 비욘세는 2011년 가장 많은 소득을 얻은 셀러브리티로 선정되기도 했다.
 
음악계에서의 성공뿐만 아니라 의류 브랜드 CEO로 훌륭하게 변신한 비욘세, 할머니의 이름을 따서 만든 브랜드이니만큼 그녀의 기쁨 또한 남다를 것 같다.
 
(사진=데레온,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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