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rising

'클래식 레트로 스타일' 이제 델레이백의 시대?

12.07.18 14:58

 
17_00000_00008.jpg

2011년 데뷔해 단숨에 가장 주목해야 할 신인 유망주로 더오른 라나 델 레이, 그녀의 데뷔 앨범 'Born To Die'는 발매 즉시 빌보드 앨범차트 2위를 차지했으며 2012년 브릿어워즈에서 '최우수 인터내셔널 신인' 부문의 트로피까지 거머 쥔 화제의 신인이다.
 
빌보드 차트를 휩쓴 것은 물론 그녀만의 스타일로 패션계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아메리칸 싱어송라이터 라나 델 레이, 그녀와 멀버리가 만났다?
 
 
17_00000_00008_00002.jpg

 
17_00000_00008_00001.jpg

알렉사 청을 위한 알렉사백을 만들어 품귀 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어 재정 위기에서 벗어난 멀버리, 멀버리의 이번 뮤즈는 바로 라나 델 레이다.
 
 
17_00000_00008_00006.jpg

 
1.jpg

라나 델 레이와 만나 그녀의 우울한 매력에 매료된 멀버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엠마이 라나 델 레이에게서 영감을 받아 만든 시그너쳐 백인 델레이백,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레트로풍의 느낌이 인상적이다.
  
 
17_00000_00008_00004.jpg

 
17_00000_00008_00008.jpg

 
17_00000_00008_00009.jpg

이 델레이백은 최근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김남주가 착용하고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멀버리 특유의 질 좋은 가죽으로 럭셔리하면서도 넉넉한 수납과 어디에나 어울리는 멋스러움으로 실용성을 자랑하는 델레이백, 알렉사백 못지 않게 많은 사랑을 받을 거라는 예감이 든다.
 
(사진=멀버리, 온라인 커뮤니티)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ew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