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Speak'의 그녀, 그웬 스테파니의 '화려한' 컴백?
12.07.18 16:15


노다웃(No Doubt)이 11년만에 타이틀곡 'Settle down'으로 돌아왔다. 'Don't Speak', 'Just A Girl' , 'Hey Baby'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그들은 2004년 투어를 마지막으로 잠정 휴식에 들어갔다.







정열의 붉은 립스틱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노다웃의 '탑레이디' 그웬 스테파니는 눈부신 외모와 독특한 목소리 못지않게 앞서가는 패서니스타로써 그녀는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하기도 하였다.

2003년에 그녀가 만든 패션브랜드 L.A.M.B은 LOVE, ANGEL, MUSIC, BABY의 앞글자 이니셜로 구성되었고 일본,인도,자메이카, 과테말라 등지의 다양한 문화와 패션 속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2005년에는 일본 하라주쿠 걸을 모티브로 패션,악세서리, 문구까지 확장한 하라주쿠러버스(HARAZUKU LOVERS)라는 브랜드를 런칭하여 성공하였다.
지치지 않는 음악과 패션에 관한 열정을 가진 그녀가 이번 앨범을 통해서 또 어떤 트렌디한 패션을 유행시킬지 기대가 된다.
(사진=L.A.M.B,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