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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쫄이 바지를 입고도 '모델포스 작렬'

12.07.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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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과는 신체 조건에서 확실히 다른 모델, 2012 프로야구 시구자로 등장한 한혜진이 그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줬다.
 
일명 '쫄쫄이 바지'라고 불리는 스판 소재의 전신 체육복을 입고도 살아남은 우월한 유전자의 모습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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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저녁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한화와 KIA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온 한혜진, 사람들은 그녀를 보자 다들 완벽한 몸매와 긴 기럭지에 감탄을 내뱉었다. 몸에 딱 달라붙는 소재의 체육복을 입고도 한 치의 굴욕도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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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를 앞두고 연습 또한 열심히 했다는 한혜진, 177센티에 33-24-35라는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온 완벽한 몸매를 가진 월드 모델 그녀에게 굴욕이란 없었다.
 
(사진=스포츠 코리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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