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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F / W 크리스챤 디올 세트장, 백만송이 장미로 '황홀'

12.07.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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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챤 디올 2012 F / W 오뜨 꾸띄르 제작 발표회의 세트장이 로맨티시즘의 정점을 찍었다는 후기다.
  
수백만송이의 꽃으로 섬세하게 만든 이 세트장은 '뉴 룩'으로 복고적인 여성스러움을 살렸던 크리스챤 디올의 보수적인 여성상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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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가득한 크리스챤 디올 2012 F / W 오뜨 꾸띄르 제작 발표회에서 워킹한 모델들 또한 수백만 송이 꽃 사이에서 황홀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나는 꽃 같은 여성을 디자인했다.'라고 말한 크리스챤 디올의 영향일까. 사망할 때까지 11년간 한송이 꽃처럼 화려한 작품 세계를 남긴 크리스챤 디올처럼 이번 무대는 여성스러움이란 무엇인가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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