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VS 김수현 '완벽 비율' 공항 패션 종결자 등극
12.07.19 16:46
지난 18일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의 소희와 '대세남' 김수현이 각각 CF촬영차 출국하여 화제가 되었다. 그들의 공항패션에 대해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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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점 비율' 소희
원더걸스의 소희는 2012년 타미힐피거 데님의 뮤즈로 선정되어 화보 촬영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그녀는 플라워 프린트의 점프수트를 입고 야상 점퍼를 입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컨버스화에 살짝 보이는 양말이 점프수트의 검은색 베이스 컬러와 매칭되어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포인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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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김수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후 종횡무진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그는 빈폴 아웃도어 광고 촬영차 뉴질랜드로 출국했다. 블랙 모자를 쓴 그는 카키색 티셔츠와 네이비 컬러의 점퍼, 롤업된 데님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티셔츠와 컬러를 맞춘 운동화줄로 포인트를 줘서 스타일리시함을 살렸다.
(사진=스포츠 코리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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