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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 앤 가바나' 의 40대 미중년 모델은?

12.07.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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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의 전성기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이라고 한다. 이 젊은 층들이 런웨이를 꽉 잡고 있을 때,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가는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돌체 앤 가바나의 모델인 '조지 젤라티', 올해 47세의 미중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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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유독 집착하는 패션계에서 조지 젤라티가 47세의 나이로도 잘 나갈 수 있었던 비결은 186cm의 탄탄한 몸매에 여유 있는 분위기를 가진 진정한 '미중년'이기 때문이다.
 
늦게 모델 활동을 시작한데다 백발을 가지고 있지만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인 조지 젤라티, 20대 중반을 넘어서면 '한 물 갔다'고 표현하는 패션계에서 그의 성공은 다른 모델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사진=BAUMLER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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