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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간의 영화축제,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스타들이...

12.07.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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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에 빛나는 배우들이 등장하여 시선을 모았다.  올해의 '피판 레이디'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박하선은 넥크라인과 허리라인에 골드장식이 들어간 블랙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수많은 카메라 플래시가 레드카펫을 물들인 현장을 함께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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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컬러와 시스루로 여신처럼
레드카펫보다 더욱 짙은 강렬한 레드 컬러로 시선을 사로 잡은 배우 민효린은 어깨선 러플 모양이 한송이 장미같은 인상을 풍겼다. 블랙의 시스루 탑 드레스로 성숙미를 물씬 풍긴 배우 남보라의 팔 끝 모양이 신화 속 여신의 자태 그대로이다.
 
배우 하지원은 시종일관 여유있는 미소와 함께 우아하게 레드카펫을 걸어 시선을 모았다. 고풍스러운  시스루 드레스가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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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톤 미니드레스로 상큼하게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과 배우 한혜린, 배우 김지영은 베이지와 파스텔톤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화사하게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듯 등장하여 레드카펫을 환하게 빛내주었다.
 
한편 개막식과 함께 시작을 알린 제 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는 11일 동안 231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사진=스포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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