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론칭 30주년을 맞아 소비자와 함께 한 「게스」파티가 화제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강조하며 글로벌 론칭 30주년과 함께 지난 7월 6일 서울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진행한 'GUESS PARTY'가 전 세계 「게스」브랜드 중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게스코리아가 한국에서 단독으로 처음 진행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글로벌 론칭 30년, 한국 론칭 25년을 맞이한 「게스」는 지난 1986년 일경물산에 의해 라이선스로 진행되며 국내 첫 선을 보였으며 2007년부터 직진출한 게스홀딩스코리아(대표 제임스박)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게스 코리아는 현재 「게스」진, 「게스」 슈즈, 「게스」언더웨어, 「지바이게스」를 전개 중이며 전반 적인 패션 시장 내의 경기 침체 에도 불구, 상반기 전년 대비 2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 중이고 2012년 334 개의 유통망과 2690억의 매출 목표를 계획 중이다.

 

30주년 'GUESS PARTY' 는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 할 수 있던 자리임은 물론 「게스」의 열정을 발산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전 세계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과 같이 「게스」를 비롯한 패션 시장 전체가 문화적 발전을 거듭 할 수 있도록 게스코리아가 앞장서는 자리였다는 평가다.

이 행사는 신곡 'DAY BY DAY' 의 발표로 음원 차트를 장악한 티아라를 시작으로 DJ.DOC, 존박, 애프터스쿨, 2AM, 울랄라세션, 싸이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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