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불황타파!
12.07.22 17:54
불황속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승부수를 띄운 패션 브랜드들이 있다. 상품성, 아이디어, 실용성까지 겸비한 톡톡튀는 패션 아이템들. 전세계 재미난 아이디어로 모여든 패션상품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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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베이비 티셔츠
프랑스 생수 브랜드 에비앙의 프린트 티셔츠. 베이비 생수 출시와 함께 제작된 것으로 생수를 마셔서 젊음을 되찾고 모든 사람들에게는 아기의 모습이 존재한다는 이중 의미를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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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랜드, 접어서 신는 트래킹화
간편한 휴대성을 강조한 팀버랜드의 트래킹 슈즈도 돋보인다. 신발에 지퍼를 달아 반으로 접을 수 있도록 고안됐으며 재생고무를 사용해 쉽게 찢어지지 않도록 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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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슈즈 굽 다 바꿔~
이스라엘 디자이너 다니엘라 베커만의 컨셉 구두 'Ze o Ze'. 히브리어로 이것또는 이것이란 뜻으로 각기 높이와 스타일이 다른 굽을 바꿔 갈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한가지 구두로 4가지 스타일 변화를 줄 수 있으며 밑창에 난 홈을 통해 굽을 쉽게 갈아 끼울 수 있다. 플랫슈즈부터 옥스퍼드 하이힐까지 구두의 변신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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