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함께 레게머리가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일명 레게머리의 대표적 아이콘은 자메이카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레게음악의 가장 대표적인 가수 '밥 말리'가 떠오른다.

 

 

또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잭 스패로우를 열연한 조니뎁의 헤어스타일 자체만으로도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그는 잭 스페로우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직접 두건까지 준비하는 세심함을 보였다고 한다.

 

여성으로써는 영화와 일상에서 주로 레게머리를 고수했던 우피 골드버그가 떠오른다. 그녀는 영화'칼라 퍼플' , '사랑과 영혼' , '시스터 액트'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국내에는 누가 있을까?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영화배우 류승범은 레게 헤어스타일이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또한 그룹 UV로 활동하던 유세윤과 뮤지는 비록 가발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여성으로써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가수 BMK가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와 함께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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