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이 만든 SUV 자동차?
12.07.24 13:59

막내 딸 하퍼를 비롯해 네 아이의 엄마인 빅토리아 베컴, 이번에는 그녀가 평소 모는 차 랜드로버의 디자인 과정에 참여해 남편 데이비드가 자랑스럽게 몰 수 있는 차를 만들었다는데?

영국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랜드로버는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빅토리아 베컴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레인지로버 이보크 빅토리아 베컴 스페셜 에디션'을 2012 베이징 모터쇼에서 내놓아 화제가 되었다.










빅토리아는 붉은 색을 나타내기 위해 보석에 사용되는 금과 구리의 합금 소재인 로즈 골드에 매료되어 레인지로버 이보크 스페셜 에디션에 고급스러운 로즈골드 디테일을 썼고 최고 품질의 소재와 장인 정신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최대화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빅토리아 베컴 특별 한정판은 세계적으로 200대만 한정 판매되며 빅토리아 베컴은 "내가 대단한 존경심을 갖고 있는 브랜드인 랜드로버와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항상 레인지로버를 운전해온 내게 그 차는 품질과 고급스러움의 전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랜드로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