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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여름에는 블루 네일

12.07.24 15:53

 
옷차림이 가벼워서인지 악세서리나 네일 컬러가 큰 힘을 발휘하는 여름, 아무래도 더운 여름에는 네일 컬러도 시원한 색상을 찾게 된다. 그래서인지 실버나 화이트가 인기 있는 편인데 올해의 유행은 단연 블루, 그것도 톤다운된 색상이 아닌 핫한 블루 컬러의 네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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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네일 유행의 시초는 신민아로 영화 '10억'의 시사회에서 바르고 나온 블루 네일은 뷰티 커뮤니티에서 어디 제품이냐는 문의가 빗발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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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또한 SBS 'GoShow'에서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네일을 바르고 나와 블루 네일의 인기에 한 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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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에 출연한 고소영이 시원한 블루 네일을 하고 나와 역시 유행을 이끄는 패셔니스타라는 것을 확인 시켜줬다.
 
보기만해도 바다가 연상되는 시원한 블루 컬러는 다소 튀는 색상이기 때문에 손톱을 기르기보다는 짧게 다듬어주는 것이 어울리며 프렌치 네일로 연출하면 발랄한 느낌이 극대화된다. 스펀지를 이용해 그라데이션 네일로 연출하면 파도의 느낌이 물씬 나는 시원한 스타일이 된다.
 
(사진= SBS 'GoShow',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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