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스타가 된 글래머 얼짱 소녀
12.07.25 11:32
전세계를 하나로 만든 SNS, 그 덕분에 갑자기 세계적인 스타가 된 이가 있으니 그 중에 하나가 바로 10대 미국 소녀인 엔지 바로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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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 바로나는 2007년 14살 때 남자친구에게 보내려고 이미지 공유 웹사이트에 란제리와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가 해킹을 당했고 사진이 전세계로 퍼졌다. 당시에 자살까지 생각했다는 그녀, 하지만 뜻밖에 사진 덕분에 그녀는 유명 인사가 되었고 광고 제의까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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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직업은 바디 빌딩 모델로 알려져 있는데, 운동으로 다져진 날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전세계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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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올렸던 사진이 유출 되면서 각종 성인업체 배너나 팝업 광고로 쓰이면서 포르노 스타로 오해를 받기도 했던 그녀, 하지만 동시에 온라인 최고의 섹시 스타로 이름을 알렸으니 득인지 실인지 헷갈릴 정도다. 엔지 바로나는 인터넷 SNS의 특징을 가장 잘 경험한 당사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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