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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의 꼬마 얼짱 지승준의 폭풍 성장

12.07.26 15:17

 
어릴 적부터 웬만한 어른 빰치는 비율과 기럭지, 그리고 어머니의 멋진 코디로 누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지승준을 기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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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9년 05월 31일
소속 : 꾸러기 축구단 'FC 슛돌이' 주장
경력 : KBS '해피 선데이'(2005)
가족관계 : 아버지 지찬권, 어머니 윤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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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슛돌이'이자 인터넷 꼬마 얼짱으로 잘 알려진 지승준이 최근에 중학생이 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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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고 있는 지승준, 중학생이 되었지만 얼굴은 어릴 때와 다르지 않고 팔다리만 길어졌다는 느낌이다.
 
한편 지승준은 2005년 KBS 2TV '날아라 슛돌이'의 꾸러기 축구단 이후로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토크&시티' 녹화에서 어머니와 함께 봄 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해 강동원을 닮은 준수한 외모로 시청자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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