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패션 블로그을 운영하는 패션 블로거 캐롤라인 블롬스트는 사진 작가 겸 패션 에디터로 활동하는 스웨덴 출신의 블로거다. 모던하고 시크한 룩을 좋아해 무채색을 주로 입지만 비비드한 컬러로 포인트를 줘 세련되지만 결코 심심하지 않은 스타일을 보여준다. 

패션 피플이니만큼 슈즈, 백에 남다른 관심이 있지만 캐롤라인 블롬스트는 그 중에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발렌시아가 모터백을 유난히 좋아해 수집할 정도라고 한다.

           

스웨덴 스톡홀름 스트릿 스냅 사진 작가인 그녀는 자신의 감각으로 패션 화보를 진행하고 있는 에디터이기도 하다. 그녀의 감각적인 사진을 더 보길 원한다면 carolinesmode.com으로 접속하면 되며, 직장에서도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포멀한 룩을 주로 선보이므로 출근 복장을 고민하는 OL들에게 유용한 팁을 줄 것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