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듯 시크한' 오버사이즈 셔츠의 매력!
12.07.30 17:05
덥다고 무조건 민소매 티셔츠에 핫팬츠와 미니스커트만 고집하는가? 무더위로 인해 노출이 더욱 심해지는 계절이다. 그러나 정작 1년 내내 무더운 사막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꽁꽁 싸매다시피한 패션으로 피부의 노출을 최소화하면서 더위를 피한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는 오버 사이즈 셔츠가 정답이다.
화이트 톤의 밝은 컬러는 빛을 반사시켜 한낮의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소중한 피부를 지켜줄 수 있고 시원함을 유지시켜 준다. 핫팬츠와 스타일링하면 은근한 섹시미를 과시할 수 있다.
또한 오버사이즈 셔츠는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같은 때에 카디건 대신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올슨과 같은 스타들처럼 블루 셔츠와 매칭하면 무심한듯하면서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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