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kg에서 51kg로 변신한 '몸매 종결자' 소녀는…
12.07.31 15:44
과거사진과 현재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변천사를 보여준 타티아나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큰 화제가 되었다.
육중한 몸을 겨우 가린 파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사진과 그에 반면 화이트 속옷 차림의 날씬한 몸매를 드러낸 사진의 인물은 동일 인물이다.
그녀는 무려 105kg이라는 몸무게가 나가면서 건강의 이상을 느낀 후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되었다고 한다. 14살에 105kg의 체중을 보유했던 그녀는 친구들의 놀림 속에 상처를 많이 받았고,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조차 싫었다고 한다. 정상적인 학교 생활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결심하였다고 페이스북에 밝힌 그녀는 원푸드 다이어트를 시작으로 꾸준히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하여 현재는 그 전 몸무게의 1/2인 51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2년 동안 50kg이상을 감량한 그녀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녀의 체중 감량 비법은 수영과 유산소 운동을 겸하며 탄수화물을 줄이고 초콜릿, 케이크, 스낵 등을 가려먹는 것 부터 시작하였다. 또한 사과, 티벳버섯, 케피어로 만든 유산균 음료, 과일 등의 저지방 식단을 구성해서 조금씩 체중을 감량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체중 감량 과정을 상세히 올리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녀는 이제 S라인 미녀로 유명인사가 되었다.
(사진=타티아나 페이스북,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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