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만 1000여 개? 힙합계의 '레이디 가가' 그녀는...
12.07.31 17:07
힙합계의 레이디 가가, 니키 미나즈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랩퍼이다. 그녀는 트리니다드 토바고 출신으로 다섯 살때 뉴욕 퀸스로 이주하였다고 한다. 그녀의 부모님은 인도와 트리니다드 토바고 혼혈로 그녀의 타고난 리듬감은 부모님께 물려받은 재능이라 할 수 있다.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언더 레이블에서 차근차근 커리어와 인지도를 쌓아가던 그녀는 'Pink Friday'로 대박을 터트리고 그녀의 화려한 헤어와 패션은 '레이디 가가'처럼 많은 화제를 몰고 다니게 된다.
노출이 심한 그녀의 패션보다 더욱 화제가 되는 것은 그녀의 독특한 헤어 스타일이다. 그녀는 매번 다른 컬러의 헤어를 선보이는데 사실 그녀의 헤어는 가발임을 밝혔다.
약 1000여 개가 넘는 가발로 기상천외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그녀는 타고난 퍼포먼스로써 그녀의 변신이 과연 어디까지 가능할지 궁금해진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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