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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외모로 스타가 된 역도선수!

12.07.3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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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커트 머리, 뚜렷한 이목구비에 귀여운 인상, 푸른 에메랄드 빛 눈을 소유한 미국의 역도 선수 사만다 라이트(Samantha Wright•22)가 2012 런던 올림픽을 통해 유명인사로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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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다 라이트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체조 교사로 일을 하다가 역도 선수가 되었다.

역도 선수로는 보이지 않는 몸매는 체조를 하면서 다져진 몸이기 때문이다. 체조교사에서 53kg급 역도 선수로 변신하면서 그녀의 스토리가 미디어의 조명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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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이미 필라델피아에서도 역도 경기 사진과 동영상이 SNS상에서 소개되자 미녀 선수가 역도를 하는 모습으로 조회수 1만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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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쉽게도 이번 2012 런던 올림픽 경기에서는 사만다 라이트의 얼굴을 볼 수가 없다. 그녀는 이번 올림픽의 경기정황을 보기 위해 런던을 방문하였기 때문에 2012년이 아닌 2016년 올림픽에서 주목할만한 선수로 예견되어지고 있다.
 
(사진=사만다 라이트 페이스북,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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