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VS 황정음, '컬러감이 돋보인' 미니멀 원피스!
12.08.01 13:47
레드와 블랙 컬러 중 어느쪽이 더욱 강렬할까? 지난 31일 영화 'R2B:리턴투베이스'를 홍보하는 알투비데이 행사가 서울 청담CGV에서 열렸다.
배우 신세경은 허리 라인에 블랙 레이스 디테일로 장식된 심플한 레드 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레드 립스틱과 블랙 스트랩 샌들로 군더더기 없는 포인트를 준 미니멀한 스타일로 절제된 아름다운 매력을 풍겼다.
MBC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완소녀'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황정음은 1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진행된 '2012 부산 국제광고제(AD STARS 2012)'의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하였다.
그녀의 드레스 코드는 블랙이었다. 심플한 블랙 원피스에 블랙 구두를 신고 미디 길이의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등장한 그녀는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특유의 발랄한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2012 부산 국제광고제는 8월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사진=스포츠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