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적인 강렬한 매력으로 패션계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레오퍼드 룩이 아닐까?

 

레오퍼드 프린트가 주로 찬바람이 부는 가을과 겨울, 퍼 코트 등의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면 할리우드 스타들은 이제 한 여름에 레오퍼드 룩을 즐긴다.

 

 

 

 

 

패셔니스타 그웬 스테파니를 비롯한 제니퍼 로페즈 등의 할리우드 스타들은 레오퍼드 룩으로 완숙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레오퍼드는 야성적인 섹시미와 고급스러운 형이상학적 무늬가 결합하여 신비로운 엘레강스한 무드를 만들어 낸다. 여름 시즌에는 블루톤과 골드톤의 과감한 컬러베리에이션을 이용하여 시원함까지 더해보자.

 

 

아직 도전하기가 너무 부담스럽다면 가볍게 스카프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사진=courtesy Dolce & Gabbana,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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