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공주와 함께한 구찌의 'Forever Now' 광고 캠페인 '화제'
12.08.01 18:39


구찌는 지난 2010년 처음 선보인 브랜드 광고 'Forever Now'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리즈는 약 60년 전 처음 소개된 이후 지금까지 구찌의 대표 아이콘이 되어 온 홀스빗(Horsebit) 장식을 테마로 하고 있다.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Frida Gianni)가 모나코 공주 샬롯 카시라기(Charlotte Casiraghi)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두 번째 캠페인은 프리다 지아니니가 승마용 의상과 도구에서 영감을 얻게 되어 구찌 고유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의 조화를 이끌어내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Forever Now' 캠페인은 구찌오 구찌부터 이어져 내려와 90년의 세월이 지난 현재까지 살아 숨쉬는 구찌의 브랜드 철학과 이탈리아 장인 정신이 깃들여진 진정한 명품의 이미지가 담겨있다.
홀스빗을 주제로 한 이번 시리즈는 사진작가 이네즈 반 램스위어드(Inez Van Lamsweerde)와 빈노드 마타딘(Vinoodh Matadin)이 촬영했으며, 8월부터 구찌의 시즌 캠페인과 함께 전 세계의 신문,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구찌, 온라인 커뮤니티)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