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패션, 주얼리 포인트는 탁월한 선택이다. 스타일링에 활기를 불어넣는 주얼리 포인트는 어떻게 매치하면 좋을까.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는 여배우들의 스타일링에서 답을 찾아보자. 깔끔하고 트렌디한 분위기의 주얼리 포인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국민 며느리 차윤희는 매회마다 패셔너블한 면모를 발휘한다. 그녀는 얼마 전 방송에서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와 카디건으로 스타일리시한 홈웨어를 선보였다. 차윤희는 여기에 여성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느낌이 풍기는 Gc주얼리의 귀고리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오묘한 분위기가 풍기는 Gc주얼리의 귀고리는 퍼플 컬러의 스톤이 사랑스럽고 신비로운 여성미를 한껏 살려준다. 또 귀에 밀착되는 스타일이라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더한다. 원피스, 롱스커트에 매치하면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준다. 또 오피스레이디들의 블라우스 스타일, 대학생의 캠퍼스룩에도 무난하게 매치 가능해 언제든 손이 가는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 주얼리 트렌드라면 레이어드를 꼽을 수 있다. MBC '아이두 아이두' 황지안은 세련된 주얼리 레이어드 스타일을 제안했다. 그녀는 여러 개의 팔찌를 활용해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때 그녀의 팔찌 중 레이어드 물론 하나만 착용해도 포인트 스타일을 완성시키는 아이템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체인과 색실의 매치가 감각적인 게스주얼리의 팔찌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사랑스러운 하트 펜던트가 여성미를 살려주고 체인 스트랩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캐주얼한 룩엔 비비드한 컬러의 아이템과 함께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리 수 있으며 여성스러운 스타일엔 팔찌 하나만 착용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사진=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 MBC '아이두 아이두', 게스주얼리, Gc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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