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핑크 무드' 장마리 패션의 완성은 바로 이것!
12.08.02 11:22
KBS'빅'이 지난 24일 인기리에 종영됐다. 드라마 '빅'은 신선한 소재뿐만 아니라 주인공들의 패션 센스 또한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화제의 중심으로 우뚝 선 장마리(수지)는 사랑스럽고 발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녀는 핑크 컬러를 컨셉으로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헤어 액세서리나 시계, 가방 등을 포인트로 착용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던 아이템은 시계. 장마리가 드라마에서 연일 선보였던 시계는 러블리한 하트 디자인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게스 워치의 아이템이다. 손목을 감싸 주는 여성스러운 느낌의 장식들로, 마치 팔찌를 찬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 핑크와 실버 컬러가 자연스럽게 매치되어 여름철 시원하게 찰 수 있다.
장마리(수지)처럼 원피스, 블라우스 스타일링에는 청순한 느낌을 주고, 캐주얼룩에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마치 달콤한 설탕을 굳힌 아이싱을 연상시켜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아이싱(ICING)'부터 다양한 크기의 Circle shape charm이 손목을 감싸 주는 화려한 주얼리 느낌의 '마르키즈(MARQUISE) 러브'까지, 취향에 맞게 스타일을 고를 수 있다. 어떠한 스타일에도 매치하기 좋아 더욱 손이 가는 제품이다.
수지의 핑크 매니아 패션을 보고 네티즌들은 "연기만 잘하는 게 아니라 스타일도 우월하다.", ''팔찌인 줄 알았는데 시계였네~ 독특하다." 라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KBS2 TV '빅' , 게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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