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란제리 패션, 노출도 공식 있다?
12.08.02 14:24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여성들의 패션에 노출이 잦아지고 있다. 하지만 여성들이 멋스럽게 노출 패션을 연출했을 때 가장 신경 써야 할 요소가 있다.
바로 패션의 시작, 란제리부터 잘 갖춰 입어야 하는 것. 노출에 따라 어울리는 컬러 속옷을 착용, 센스를 발휘하는 코디를 해보자.
예전에는 란제리의 컬러가 겉옷에 드러나면 실례였던 시기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오히려 겉옷과 매치해 은근히 드러나게 입는 것도 하나의 패션으로 통하고 있다.
그렇다고 컬러 선택을 무작위로 하는 것 보다 알아두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화이트 계열의 의상을 자주 착용하기 때문에 너무 강렬한 컬러의 속옷을 선택하기 보다는 핑크, 옐로, 피치 등 파스텔 톤, 혹은 누드 톤의 무늬가 화려한 스타일로 포인트 코디를 하는 것이 좋다.
세트 컬러 란제리가 부담스럽다면 좀 더 캐주얼 하게 상 하의 색상은 다르지만 매치가 어울리는 컬러 코디를 하는 것도 좋다. 좀 더 포인트 연출을 위해서는 브라끈이나 가슴 컵 부분에 디테일이 있는 제품으로 선택, 감각적인 연출을 해보자.
(사진=베라왕 포 피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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