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한 옆트임 치마 '섹시미 폭발'
12.08.02 15:14
바야흐로 노출의 계절 여름이다. 도심 속 스트릿에는 탱크톱과 미니스커트, 숏팬츠를 입은 여인들로 넘쳐난다. 그러나 '넘치면 부족한 것만 못하게 된다'는 말처럼 일상적인 풍경처럼 오히려 매력적인 섹시미는 찾아볼 수가 없다.
블랙 의상에 과도한 노출 없이도 섹시미를 어필하는 시스타의 스타일링의 비결은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 '옆트임 치마'이다.
지난 1일 탤런트 김혜은은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어서 열린 KBS 2TV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제작발표회에 지브라 무늬가 프린트된 의상을 입고 등장하여 은근한 섹시미를 풍겼다.
배우 한고은과 소녀시대 티파니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주얼리 런칭 및 플래그쉽 스토어 리뉴얼 오픈' 행사에 옆트임 치마를 입고 등장하여 매끈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바람이 불면 종종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길 수 있지만 걸을 때마다 아슬아슬 보이는 다리 라인은 짧은 미니스커트보다 더욱 당신을 돋보이게 해 줄 것이다.
(사진=스포츠 코리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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