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즐거움에 설렘을 덧입혀줄 패션 아이템은?
12.08.02 17:47
덴마크 주얼리 판도라(Pandora)는 여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특별한 참을 선보인다.
일명 내셔널 아이콘(National Icon)으로 불리는 이 참은 세계 유명 도시의 상징적인 조형물들을 미니어쳐로 만든 댕글 형태의 실버 참이다.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로마의 콜로세움, 런던의 빅벤, 파리의 에펠탑 등 많은 이들이 대표적으로 꼽는 여행 장소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이 참들은 판도라의 성격을 그대로 담고 있다. 제품 하나 하나를 본인의 스토리와 취향에 맞게 고객이 직접 골라 세상에 하나뿐인 주얼리를 만들 수 있는 판도라는 나만의 스토리를 담고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게 해 준다. 내셔널 아이콘 참 역시 해당 장소를 여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거나 이미 다녀온 이들에게 그 시간의 추억을 간직하게 해 줄 것이다.
세계 유명 조형물의 웅장함과 정신을 그대로 옮겨 담은 내셔널 아이콘 참은 이처럼 여행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추억을 함께 나누기 위한 기념 선물로도 주목 받고 있다.
판도라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나 여행지에서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이들이 이 참들을 많이 찾고 있다. 설레는 무드를 나만의 독특한 주얼리로 표현하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고 전했다.
(사진=판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