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베글린(HENRY BEGUELIN)은 1980년대 초반 이탈리아 가죽 장인들이 천연 가죽과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만드는 회사로 출발하였다.

 

헨리 베글린은 내추럴한 가죽 그대로의 느낌과 가죽 장인이 한땀 한땀 바느질을 한 천연 수작업으로 명성이 높다.

 

 

국내에서는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완판녀 김남주가 선보여 '김남주 가방'으로 알려진 헨리 베글린은 마니아층에서 사랑받다가 최근 잇백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패셔니스타 올슨자매를 비롯한 제니퍼 애니스톤, 휴잭맨 등의 할리우드 스타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사진=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 , 헨리 베글린 페이스북,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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