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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처럼 아웃도어 웨어로 바캉스룩을...

12.08.0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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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달콤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바캉스 시즌이 다가왔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언제 어디로 떠나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하지만, 특히 여성들의 경우는 휴가를 계획하면서 가장 신경 쓰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바캉스 패션'이다.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 www.eider.co.kr)는 여름철 날씨에 맞는 기능성을 갖춘 「아이더」의 아웃도어 상품들을 활용해 여성을 위한 바캉스 패션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여름 바캉스를 떠날 때 한 낮의 더운 날씨를 생각하고 노출이 많은 옷만 챙겨가는 것은 금물이다. 얇고 가벼워 작은 부피로 휴대하기 편리한 긴 팔 재킷을 하나쯤 챙기는 것이 좋다. 재킷류는 낮과 밤의 큰 일교차와 갑작스러운 소나기 등으로 감기에 걸리거나 나뭇가지, 벌레에 피부가 다치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수영복이나 민소매 티셔츠를 입더라도 겉에는 얇은 바람막이 재킷을 함께 입어 등이나 팔이 따가운 햇볕에 그대로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아이더」는 '팔라우'라는 초경량 바람막이 재킷을 선보였다. 여름철 해변이나 워터파크 등에서 수영복 위에 덧입어도 좋은 아티템으로 후드가 달려있어 바람이 많이 불거나 갑작스럽게 비가 내릴 때 쓸 수 있다. 주머니 부위에는 셔링을 넣어 귀엽고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허리 부분 스트링을 조이면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슬림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실버, 스카이블루 두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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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높은 습도와 기온으로 땀이 많이 나게 돼 온 몸이 끈적거려 불쾌지수가 높아진다. 쾌적한 바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땀 흡수가 잘 되면서 냉감 효과가 있는 기능성 소재의 제품을 선택해보자. 화려한 로고 패턴이나 롤업 스타일같이 발랄한 디자인을 갖춘 의류에 넓은 챙으로 뜨거운 햇빛을 막아주는 비치 모자를 코디하면 센스있는 바캉스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여성용 팬츠 '투바'는 대나무에서 추출한 친환경 소재인 뱀부를 사용해 통기성, 항균성, 항독성이 우수한 여름 팬츠. 청량감이 느껴져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어서 캠핑, 나들이 등 야외 활동 시 입는 바지로 제격이다. 밑단에는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롤업 스타일로 디자인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차콜그레이, 라이트베이지, 미드나잇 등 세가지다.
 
여성용 비치 햇(HAT)은 목재, 면, 마 등에서 채취하는 셀룰로오즈계의 천연 소재인 짚 섬유를 사용한 모자로 한낮의 뜨거운 여름 햇볕에도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 효과가 뛰어나다. 땀받이 부분에는 항균, 항취 기능이 있는 코코나 소재를 적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발산시켜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쉬폰 스카프로 셔링을 잡아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스타일과 썬캡형 스타일로 두가지 종류가 있으며 여름철 바캉스나 여행, 비치 패션에 잘 어울린다.
 
김연희 「아이더」 상품기획부장은 "여름철 바캉스룩을 연출할 때는 디자인뿐 아니라 통기성, 흡습속건성이 뛰어나 쾌적함을 제공하는지, 가볍고 신축성이 좋아 활동하기 편한지 등 기능적인 면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현명하다"며 "「아이더」의 바캉스룩 제품들은 기능성 소재를 적절히 사용함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특히 아이더 모델인 윤아가 착용한 제품들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매장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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