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 백으로 전하는 셀러브리티의 희망 메시지!
12.08.05 15:24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지오지아」 가 국제 비영리조직인 WIT(Whatever It Takes)와 함께 캔버스 백을 전개한다. WIT는 전세계 유명인들의 아트워크(Artwork)를 기증받아 상품을 제작해 판매수익 일부를 각종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오지아」 는 이 캠페인에 참여해 영화배우 피어스브로스넌, 샤를리즈 테론, 디자이너 팔로마 피카소, 도나카란, 락 그룹 콜드플레이가 직접 디자인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캔버스 백을 판매할 예정이다. 각각의 그래픽은 셀러브리티들이 21세기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피어스 브로스넌은 평화와 사랑을 상징하는 그래픽을, 샤를리즈 테론은 'All hearts best as one'이라는 문구를 통해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표현했다. 또한 팔로마 피카소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용서의 중요성을, 도나 카란은 영원한 사랑을, 콜드플레이는 공정무역을 각각의 특색 있는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지오지아」 의 캔버스 백은 이들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산가의 25%가 WIT를 통해 기부돼 지구환경 보호 및 여러 구호 활동에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윤리적 소비', 또는 '착한 소비'가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WIT 캔버스 백을 통해 더 나은 21세기를 만들기 위한 기회를 만들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지오지아」 의 WIT 캔버스 백은 7가지 스타일이며, 사이즈에 따라 19만9000원, 15만9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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